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일본 여고생의 정체…’충격’

지난 6월, 중국 장쑤의 한 아파트에서 일본 여고생의 시신이 발견됐다. 하지만 죽은 여고생은 진짜 여고생이 아니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더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온라인 매체 <월드 오브 버즈>의 당시 보도에 따르면 해당 시신은 27세 중국 남성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사망한 남성은 한 온라인 회사에서 근무하던 순(Sun)이란 남성이었다. 순은 일본 여고생 복장을 입은 채 바닥에 쓰러져있었다.

그는 일본 여고생 교복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무릎까지 올라오는 검은 스타킹을 신고 있었다.

사건 당일, 외출해있던 순의 어머니는 그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수차례 전화를 걸어도 순은 어머니의 전화를 받지 않았다.

아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이 아닐까 걱정이 든 그의 어머니는 이웃에게 집을 확인해달라고 부탁했다.

옆집 이웃 남성은 순의 방 문을 두드렸지만 반응이 없었고, 문도 잠겨있었다.

결국 이웃 남성은 힘으로 문을 부수고 들어가 바닥에 쓰러져있는 순을 발견했다.

발견 당시 순의 목에는 거즈가 감겨 있었다고 한다.

이웃 남성은 즉각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과 응급 대원들은 순을 살리려고 했지만 이미 때는 늦은 상태였다.

순을 알고 지낸 이웃들은 ‘순은 내성적이고, 조용했지만 좋은 이웃이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순의 구체적인 사망 원인은 밝혀진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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