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을 놓고 실험한 ‘총알로부터 살아남을 확률’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총알로부터 살아남을 확률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와 인기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지난해 건초 더미, 강철 합판(0.6cm 두께), 벽돌 벽, 물탱크 중에서 총알로부터 가장 저항력이 강한 것이 무엇인지 실험했다.

실험자는 각 물건 뒤에 수박을 놓은 뒤, 수박을 겨냥해 쏠 총알을 준비했다.

준비된 총알은 50구경짜리로, 사람의 손과 크기가 비슷했다.

실험자는 첫 번째로 강철 합판에 총을 쐈다.

50구경짜리 총알은 순식간에 강철 합판을 뚫고 수박을 산산조각냈다.

이어 벽돌과 건초 더미마저도 총알을 막지 못했다.

하지만 물은 전혀 다른 결과를 보여주었다.

물탱크를 향해 쏜 총알은 수박에 조금도 충격을 가하지 못했다.

이에 주변에 실험을 지켜보고 있던 사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와 관련해서 실험자는 ‘총알은 공기를 가르다가 물에 들어가면 속도가 느려진다.’며 ‘물의 밀도가 공기보다 800배나 높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전쟁이 나면 물속으로 빠져야겠다.’, ‘영화에서 총 피할 때 물에 빠지는 이유가 있었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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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이슈인

글림 에디터 < 제보 및 보도자료 dkqkqlqj@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