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 경악케한 아동용 성교육 도서..’충격’ (사진)

‘책을 폈을 때, 욕이 나왔다.’

캐서린 펙은 성교육 교사다. 최근 그녀는 8살배기 아들과 4살배기 딸을 데리고 병원을 찾았다.

아이들을 데리고 놀이방에 들어간 캐서린은 엄마, 알을 품다.라는 책을 꺼냈다.

이 책은 올해 1월 세상을 떠난 동화 작가 배베트 콜의 작품이었다.

처음에 캐서린은 흥미롭게 책을 읽었다. 하지만 곧 책이 다소 선정적이라고 생각했다.

성교육 교사로서 볼 때 아이들에게 부적합한 내용이었다. 책 속에 들어있는 그림이 문제였던 것.

사람 모양의 그림 아래에는 ‘엄마가 알을 품었어요. 그것들은 엄마 뱃속에 있어요.’라는 글과 ‘아빠는 씨앗이 있는데, 몸밖으로 빼내요.’라는 글이 적혀있었다.

또한 ‘엄마, 아빠가 함께 붙어있어요.’라는 그림은 성관계를 연상케 했다.

정자가 난자로 향하는 그림도 있었다.

캐서린은 ‘성관계는 좋은 것이다. 하지만 스케이트보드 위에서라고? 광대들이 나오는 그림이었는데, 아이들이 광대들의 성관계를 볼 필요가 있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캐서린은 더욱 난처해졌다. 8살 아들이 이것저것 물어보았기 때문이다.

아이는 그녀에게 ‘엄마,아빠도 광대 옷 입어요?’라고 물었다.

그녀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소식을 알렸다.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그녀에게 ‘이 책으로 성교육을 받은 적이 있다.’고 전했다.

그녀와 마찬가지로 ‘책의 그림이 과했다.’는 반응도 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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